민선6기 제27대 강대식 동구청장 취임식이 1일 오후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대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강 동구청장은 취임사에서 “부자동구, 안전동구, 행복동구”를 만들어 나간다고 밝힌다.취임식은 “강대한 동구건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6기 구정방향과 비전을 알리고 “35만 구민 모두가 동구의 주인”인 구정을 펼치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로 마련된다.취임식은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축하 메시지 낭독, 동구여성  합창단의 축가 등의 순으로 비교적 간소하게 치러진다.강대식 동구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이날 오전 신암선열공원 참배, 앞산 충혼탑을 참배하고 해맞이 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 후 취임식에 참여한다.강대식 동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골고루 경제적 혜택을 누리는 부자동구, 재해로부터 소중한 주민들의 생명을 지켜내는 안전동구, 품격 넘치는 문화와 녹색 여가생활이 보장되는 행복동구”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강대한 동구건설”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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