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28일 초등학생 4~6학년 20명과 학부모 20명에게 시장실을 개방했다.‘열린 시장실’체험은 미래 경주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시정운영의 이해를 돕고 시장과 대화하면서 미래의 꿈을 키워보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640명이 참가했다.이날 체험은 주요 내용은 시정영상물 시청, 간부되어 모의회의, 시장실 둘러보기, 시장님과 기념촬영, 최근 경주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동궁 식물원을 방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사방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이구동성으로 “평소 높은 문턱으로만 생각했던 시장실을 방문하고 시장님을 직접 만나니 친근하고 편안하며, 공무원들이 열린 마음으로 대해 주어 더욱 의미 있는 체험이였다”고 말했다.‘열린 시장실’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경주시 시정새마을과(054-779-6584)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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