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2동 개발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7일 관내 9개 도움단체 회원 1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민화합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지난 6.4지방선거 이후 흐트러진 민심을 조기에 수습하고 동민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의 전기 마련과 주민 자치역량 강화를 도모코자 실시했으며, 21C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세계 최고의 첨단기술을 갖춘 현대중공업을 둘러보고 단체 회원 상호간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규태 점촌2동개발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 상호간 소통은 물론 동민화합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문화.경제의 중심도시로 가꾸어 나가는데 다함께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유시일 점촌2동장은 인사말에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도움단체 회원께 감사를 드리고, 이번 견학을 계기로 전 동민이 더욱 화합하고 이를 바탕으로 당면한 점촌 도심지 재창조 사업 추진과 오는 8월에 있을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