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새로운 민선6기를 맞아 공무원들의 현장대응력 향상및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시책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총 4회에 걸쳐 "조직역량강화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미 지난달 18일부터 실시한 이번 교육은 총4개 분야로 각 분야별 업무 담당공무원 40여명씩 2박 3일 동안 전국의 우수 사업·사례 현장을 견학하고, 관계자 설명, 전문가 특강, 토론회 등을 통해 시의 발전방안에 대한 새로운 정책연구과제를 발굴한다.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일반행정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한 1차 교육에서는 ‘협업·창조행정과 세계화전략’이란 테마로 오산U-City통합운영센터, 서울 신청사, 판교 경기디지털컨텐츠진흥원 등을 6. 25일부터 27일까지의 2차 경제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신명나는 농촌건설’이란 테마로 임실 치즈마을, 완주로컬푸드직매장, 기아자동차화성공장, 등을 견학 했다.또한 7. 2일부터 4일까지 건설·도시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3차 교육은 ‘명품도시 건설’이란 테마로 세종시, 송도 국제신도시 등을 견학하고,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는 보건·복지분야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복도시 녹색성장’이란 테마로 거제 애광원, 광주 빛고을아트센터, 전주 효사랑병원 등을 견학하는 4차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한편, 최영조 경산시장은 “ 현장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과 창의적인 정책기획력, 현장 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새롭고 차별화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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