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1일 청소년센터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봉화군수 취임식을 갖고 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 봉화 건설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군민들의 무한한 신뢰와 성원에 힘입어 6?4 지방선거에 무투표로 당선된 박노욱 군수는 민선6기 봉화군의 비전을 담은 군정 기본 방향을 밝히고, 지난 4년간이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산림휴양도시로 뿌리를 내렸다면, 민선6기에는 무성한 가지를 뻗어 그간 뿌려 놓은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군정 슬로건으로『행복을 여는 산림휴양도시』를 내걸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1.집사광익(集思廣益) 정신의 위민행정 실현,  2.웰빙과 힐링의 부자 농촌 건설, 3.누구나 행복한 선진복지 공동체 조성, 4.산림휴양도시의 확고한 뿌리내림, 5.미래 인재양성으로 지역경쟁력 강화, 6.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7.오감매력의 문화?관광 융성의 활기찬 군정을 추진해 봉화를 전국 제일의 살기 좋은 산림휴양도시로 만들어 가게 된다.박 군수는 먼저 군민의 소통과 화합을 제일의 가치로 삼아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정신으로 열린 군정을 추진한다는 것,박노욱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군행정을 바탕으로 봉화발전을 가속화하고 현재까지 추진 해 오고 있는 대규모 사업을 민선6기에는 받드시 마무리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산림휴양도시 봉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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