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기업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실시 하고 있는 이달의 기업으로 ㈜현대통상을 선정하고 최영조 시장과 성달표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주)현대통상은 자동차부품 물류 유통산업 전문업체로 지난1986년 창업한 이후 대구,경북지역 자동차부품 물류 유통산업의 입지를 구축, 2003년 현대모비스 부품지원센터인 ㈜현대통상을 경산시에 이전 건립해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업체에 공급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혁신적인 기업 경영으로 지역 우수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계열사인 ㈜성원포장, ㈜에스에이엠, ㈜제이에스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회장은 경산상공회의소 상임의원과 경산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서 지역경제 발전과 체육발전,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으며, 지난 2009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 국세청장상과 2013년 7천여만원을 장학회 및 각종 사회단체에 기부함으로써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등 혁신적인 기업 경영과 지역 일자리창출, 지역사회 기부 문화 실천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14년 7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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