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어려움을 경감하고 대학생들에게 농촌체험 기회제공 차원에서 농가 일손 돕기를 추진한다.  이번 일손 돕기는 성신여자대학교에서 하계 농촌봉사활동차원에서 70명의 학생들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며 기간은 지난달 30부터 3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일손 돕기 장소는 서면 쌍전1리와 2리에서 실시하며 봉사활동 내용은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자재 살포, 제초작업, 고추가지 유인, 일부 지역에서 수확이 늦어진 감자 수확 등의 작업을 수행 할 계획이다.울진군 관계자는“대학생 일손 돕기 추진으로 일손부족 농가에 도움이 될 것이며 울진을 방문한 학생들에게 생태 문화 관광도시인 울진의 천연자연과 농촌?농업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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