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이색 그림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생이 그린 25점의 예쁜 그림들이 동산의료원 1층 복도전시실에 전시됐다. 유명한 화가의 작품은 아니지만 맑고 순수한 어린이의 동심이 잘 표현되어 병원을 찾는 많은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영재로 불리는 강지민(대구동일초등 1학년)양의 개인전 ‘별님이 꿈꾸는 그림이야기’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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