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이ㆍ통장 자녀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이ㆍ통장 자녀 장학금은 지역사회 및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ㆍ통장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것으로 이ㆍ통장의 자녀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 재학생을 엄정하게 선발했다.장학금은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58명(고등학생 13, 대학생 45)에게 고등학생 1년간 수업료, 대학생 100만원씩 총 5700만원을 지급했다.박보생 시장은 “민선 6기 취임식을 맞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지금까지 우리시가 이룬 성과는 항상 이ㆍ통장들이 행정조직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이·통장의 협조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또한, “교육의 가치야 말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우리의 자산으로 앞으로도 우리시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전력을 기울이겠으며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지금보다 열배 이상의 땀방울을 흘리겠다”며 시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