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는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대구경북지역 대형건설현장(공사금액 120억원이상) 안전보건총괄책임자(현장소장)로 구성된 재해예방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대구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재해예방단체 관계자, 건설현장 소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대구경북지역 대형건설현장 안전보건총괄책임자 발대식 및 재해예방협의회 운영방안,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황보국 대구노동청장은 “2014년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정책의 key-point는 건설현장 중대재해예방으로, 재해예방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안전수칙 준수를 비롯한 자율 안전관리 활성화 도모 등 안전실천 분위기 확산을 통해 중대재해를 근절 해 줄 것”을 당부했다.그는 대구경북지역 재해예방협의회 회장((주)대우건설 계명대동산의료원현장 이우환소장)을 비롯한 운영진 3인은 발대식을 기점으로 협의회 운영은 물론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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