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은 민선6기 구정 비전을 “900의 변화, 50만의 행복“으로 정하고 주민이 행복한 북구를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이번 구정 비전 선정배경은 배광식 북구청장이 취임사에서 언급했듯이 900여 구청 직원들의 속도감 있는 변화를 유도,  50만 북구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창조하겠다는 배청장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됐다.구정 방침으로는 소통·변화·창조로 정했다.소통은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구하는 현장 중 심의 업무처리를 말하고, 변화는 직원과 지역사회가 뭉쳐 하나의 에너지를 발생토록 성장동력을 집중하며, 창조는 기초와 원칙에서 시작, 새로운 질서를 이루어낼 북구를 건설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앞으로 1주일에 하루정도는 동 주민센터나 현장으로 출근해 직원들과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직원들의 빠른 변화를 이끌어내 구민이 원하는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확정한 구정 비전은 향후 민선6기의 구정 운영 방향으로, 북구청에서는 구정 비전과 방침을 인쇄하여 각 부서에 게시하고 각종 공문서와 구정홍보물, 누리집 등에 게재, 널리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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