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일 오후 3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근무하는 영양사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2014년도 소규모급식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올해는 예년보다 빨라진 더위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어느 때 보다 높아 식중독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집 및 사회복지지설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장염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 등에 대해 교육했다.강의를 담당한 식중독 전문강사인 임진득 주무관은 식중독은 열에 약하므로 충분히 익혀먹고 식품의 보관 방법에 유의해 줄것과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강조했다.서한교 경제교통과장은  올 한해 식중독 없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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