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5,6일 이틀간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도내 가족 100명을 초청 행복한 가족을 위한‘야호! 우리들세상 사랑더하기 가족 愛 캠프’를 가졌다.행사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북지부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가 추최하는 행사로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와 육아부담 가중에 따른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아빠도 함께 아이를 돌보는 사회분위기 조성’으로 부모의 역할과 행복한 가족으로 출산율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적게는 3명 단위의 가족에서 많게는 6명을 둔 다둥이 가족을 포함한 100여명의 가족들이 1박 2일 동안 가족 어울렁더울렁 댄스 한마당, 샌드위치만들기, 캔들파이어, 사행시짓기, 페이스페인팅, 가족우산만들기 등 이색 가족체험으로 모처럼 진한 가족 愛를 느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이순옥 도 여성정책관은“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여건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다”며,“바쁜 일상속에서 엄마와 아빠가 함께 아이를 돌보는 역할분담을 통해 가정이 행복해지고 나아가 우리사회의 저출산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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