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출범을 맞아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걸음으로 4일 약목면과 북삼읍을 시작으로 11일까지 8개 읍면 순방에 나선다.이번 읍면 순방을 통해 군정현안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는 등 군민과 소통할 예정이다.특히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고자 자연스런 대화를 통해 건의나 애로사항 등의 청취를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며 관계기관 및 경로당 등을 방문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방문에서는 관행적인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군민과 함께 민생 현장 속에서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해 군정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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