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전국 최대 주산지인 자두, 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산물의 품질향상을 통한 시 브랜드 인지도 향상 제고를 위해 제7회 김천 자두·포도 품평회를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김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는 식전행사로 댄스공연(K-POP 전문댄스팀), 2부는 올해 자두, 포도왕 농업인 시상, 3부는 초청가수 공연(단비 등) 및 농업인 노래자랑 등 한마당잔치로 나눠 진행된다.행사 내용으로는 올해 포도, 자두 수상작 및 과일 품종별 전시, 야생화 전시와 포도, 자두 무료시식 및 평가, 우수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자두협회 및 김천포도회가 주관하며 지리적 표시제(정부가 특정지역 특산물을 보호하는 제도)로 등록된 김천명품 포도, 자두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된다.특히 생산자는 품질높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대도시 소비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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