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지난 4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민선6기 출범과 함께 군정의 연속성을 보장하고 공백 없는 군정 추진을 위한 주요업무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장과 주무담당 참석하에 군정전반에 대한 제반사항을 기획감사실장 총괄보고를 거쳐 각 부서별 현안사업에 대해 질문과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위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군정목표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군정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데 전 행정력을 동원함으로써 새로운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군정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민선5기에 추진해오던 역점시책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여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인 군정추진을 통해 지역의 중단 없는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은 종합적으로 분석, 본격적인 민선6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와 미래를 향한 살신성인의 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부서간 칸막이 없는 소통?협업의 창조적 업무방식을 도입하고, 적극적인 공직상을 확립, 군민공감 행정과 군민체감 서비스를 통해 군민이 행복해지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김영만 군수는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군정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함께하는 균형복지’,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맛나는 부자농촌’, ‘봉사하는 섬김행정’을 군정목표로 설정, 지난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민선6기 군정업무에 돌입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