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고령군의회가 지난 4일 첫 임시회와 개원식을 갖고 4년간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령군의회는 4일 하루 동안 제21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개원식에 앞서 제7대 고령군의회 전반기를 이끌어 나갈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했다.고령나선거구 재선의원인 이달호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으며, 고령나선거구 재선 의원인 김순분 의원을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했다.이달호 의장은 개원사에서 군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집행부와 원활한 협조체계를 이뤄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하겠으며, 군민 행복을 위한 역동적인 고령군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6기 집행부와 상호 존중하는 동반자적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진정한 봉사자로 거듭나 행복한 고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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