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훈 수성구청장이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민의에 충실한 구청장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수성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로 보인다.이 구청장은 8일 오후 3시 범물실버복지센터를 찾아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수강생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또, 마산어린이공원, 고산권 도서관 등 주요 공사현장을 찾아 추진상황 확인 및 안전점검에 박차를 가했다.앞서 이 구청장은 지난 1일 열린 취임식 후에도 재해·재난 취약지역을 찾아 안전현장 점검으로 민선 6기 첫 업무를 시작하기도 했다.이진훈 수성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창의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주민들의 높은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일이 되도록 하는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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