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7일 2층 회의실에서 장기재직 및 신규통장과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10년이상 장기재직하고 퇴직하는 통장11명, 신규임용되는 통장 19명 등 총30명이 참석했다.장기 재직통장에게는 공로패 수여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신규통장에게는 통장 역할에 대한 중요성 등을 안내하고 선배통장과 함께 기탄없는 대화를 통하여 노하우를 전수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임병헌 남구청장은 “통장은 행정 최일선의 파수꾼으로서 다 같이 행복한 남구를 만드는데 누구보다도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 위치에 있다”며 “생활현장을 잘 살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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