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동 주민센터 공무원으로 구성된 ‘성당동 사랑플러스봉사단’은 7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5가정을 방문, ‘실내 세균 및 바퀴벌레 등 각종 해충퇴치를 위한 전문소독 및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하절기 무더위 및 습기 등으로 열악해진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지난해 10가구 정도를 실시했으며 호응이 좋아 금년에도 실시하게 됐다.올해는 洞 행복나눔공동체와 함께 회원이 운영하는 전문소독 업체인 ㈜청정지대에서 무료(60만원 상당)로 소독을 실시하고, 봉사단은 실내청소 및 라면 15상자(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이상희 성당동 사랑플러스봉사단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사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