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회 제7대의회가  8일 제229회 임시회에서 의장단을 선출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나선거구(다사읍,하빈면)에서 3선을 한 채명지의원을 의장으로, 가선거구(화원읍, 가창면)의 하중환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하여 의장단을 구성하고, 오후 2시 개원식에서 의원선서를 함으로써 공식적인 달성군의회 제7대의회의 임기를 시작했다.채명지 의장은 “군민중심으로 현장에서 소통하고 상생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낮은 자세로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실천할 것이며 의정사에 남길만한 성실한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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