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보건소는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건강증진교육, 정신건강증진교육과 더불어 건강한 군민생활을 위한 각종 예방사업과 진료사업을 실시한다.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집단 결핵환자 발생예방 및 확산 조기차단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5개소 1,300여명에 대해 흉부 X-선 검사를 하며, 2개월마다 1회씩 한센병환자를 찾아가 질병전파차단 및 합병증을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매월1회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해 무료로 검진을 하고 있으며, 치매예방사업으로 6개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를 주2회씩 10개월간 운영하는 등 세월호 사건이후 군민의 안전은 물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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