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수 청송군수는 8일 오전 진보면과 오후 부남면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민선 6기 취임 후 첫 읍면 순방에 나섰다. 이번 읍면순방은 지난1일 직원들과 함께 간소한 취임식을 가진데 이어 주민과 행정의 양방향 소통을 위한 찾아가는 취임행사로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취임행사의 일환으로 ‘한동수 군수에게 청송의 미래를 듣는다’라는 주제로 군민들에게 민선6기 공약사항을 설명할 계획이며 ‘군민중심 창조행정, 함께웃는 행복청송’군정비전 아래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청송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순방은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읍면 현안사업 보고 및 기관사회단체장과의 환담 등 간소하고 내실있게 진행되며, 노인회관 등 현장도 방문한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에는 지역원로와 마을대표, 기관사회단체장,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각계각층을 대표한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순방 일정은 진보?부남면(8일), 청송읍?안덕면(9일), 현동?현서면(10일), 파천?부동면(14일)이며, 지역현안사업 및 당면업무를 읍·면장에게 보고 받을 예정이며, 공직자들에게는 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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