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경산시부시장은 10일 기획재정부 등 세종청사를 방문, 2015년도 국가투자예산사업 반영을 위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한다.특히 내년도는 국내외 경기전망 악화로 세입감소와 안전관련 예산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국비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심의중인 중요한 시점에 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추진하게 됐다.김 부시장은 관계부서를 방문."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건설사업"과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사업"차세대 건설기계?부품 특화단지 조성"등 에 대한 설명과 투자계획에 차질 없이 국비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한편 경산시는 지난 4월 ‘2015 국가투자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등 41개 사업 3,558억원의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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