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여고 학생4-H지도교사 박영창, 배정윤선생의 인솔로 4-H회원 20명은 지난 5일 내일의 꿈을 찾기 위한 진로지도 체험활동을 가졌다.농촌학생 4-H 회원 진로지도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미래와 진로에 대해 폭넓게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모색을 위한 영주시 지원 사업으로 관내 6개교에 209명의 학생4-H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진로지도 체험학습은 영주여고와 단산중 2개교 4-H학생 회원들이 진로 체험을 했다.미래의 나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 한국잡월드(고용노동부산하, 경기 성남 분당)를 탐방, 학생 개인별로 사전에 선택해 놓은 청소년체험관에서 직업체험 활동을 하고,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대학로 예술극장을 방문,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가졌다.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업 및 문화 체험을 접할 기회가 적은 농촌학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 및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농촌 청소년들에게 마음에 품은 꿈을 현실적으로 펼쳐볼 수 있고 구체적으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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