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편에 서서 시대적 소명을 다 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성장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대구광역일보의 창간 18주년을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창간 이래로 대구광역일보가 제공한 공정한 보도와 독자들의 알 권리 충족의 큰 발자취는 지역발전의 이정표가 돼 왔습니다.대구광역일보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뜻을 같이하는 향토 선진언론으로써 지역사회가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살기 좋고 풍요로운 대구를 가꿔 나가는 길잡이가 돼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우리 대구는 민선 6기 출범과 더불어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건설을 위해 기존의 대구경제를 이끌어 왔던 섬유, 기계, 자동차부품 등에 IT와 문화가 융합하는 창조경제의 거점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또한, 대구시민의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 낼 첨단의료산업과 의료관광 활성화, 국가산업단지 등에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을 반드시 유치해 대구를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선도도시를 만들겠습니다.금번 창간 18주년을 제2의 도약기로 삼아 대구광역일보가 대구·경북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독자들에게 믿음과 신뢰 속에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는 정론지로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축하하며, 대구광역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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