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과 성원을 받으면서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대구광역일보의 창간18주년(복간13)을 5만 예천군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대구광역일보는 인터넷의 발달로 점점 위축돼가는 신문시장의 어려운 여건에도 1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언론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문화 창달을 위해 힘써 왔기에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또한, 국민의 눈과 귀가 돼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해 독자들에게 많은 신뢰를 받고 있어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언론으로서 항상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론을 지면에 담아내어 지역발전의 나침반 역할을 해 줄때 비로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언론이 되는 만큼, 지역 주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창간18주년 동안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고, 꼭 필요한 소식을 전해 주었으며, 앞으로도 초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독자들의 사랑은 계속될 것이라고 믿습니다.다시 한 번, 대구광역일보의 창간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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