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최근 2층 회의실에서 자랑스런 남구 구민의 위상을 높여 오고 있는 구민상 수상자를 초청하여 구정발전 간담회를 가졌다.회의에는 임병헌 남구청장을 비롯산 구청간부, 서상기 구민상 수상자회장 등 20명이 참석하여 앞산맛둘레길, 문화예술 생각대로사업, 2000배 행복마을 만들기, 대명행복문화 마을 만들기 사업 등 주요 구정에 대한 현안 설명과 자유토론 형식으로 보다 발전적인 구정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는 장으로 진행됐다.남구 구민상은 대구광역시 남구 구민상 조례에 근거하여 1991년 제1회부터 제5회까지는 부문별 구분없이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했다.1996년 제6회부터는 지역사회봉사, 경로효행, 문화체육 등 3개 부문으로 구분, 수상자를 선정하여 지난해까지 23회에 51명이 수상하였고, 올해 제24회 구민상은 오는 31일까지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아, 9월중 개최할 예정인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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