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사랑해 밥차 달성나눔은 7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다사읍 대실역에서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랑해 밥차 달성나눔은 지난 5월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행사에서는 다사읍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동참, 관내의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저소득층 어르신 4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무료급식 봉사활동에는 서재학모대, 새마을부녀회, 적십자회, 담쟁이봉사단, 이장협의회 등 다사읍의 5개 단체가 매주 돌아가며 참여하고 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다사읍새마을부녀회 한동선 회장은 “정성이 담긴 따뜻한 점심 한끼로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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