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새마을회는 고성동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惡 없는 안전마을 만들기 선포식”을 가졌다.4대惡 없는 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은 2014년 새마을지도자북구협의회(회장 이명진)가 주관하고 관내 북부 및 강북경찰서의 협조로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선포식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은 마을주민을 중심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스스로 보호하고,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으로부터 주민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를 다졌다. 손혁준 회장은 “동별로 취약지 순찰활동, 등하교 도우미, 4대악 근절 계도캠페인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주민들과 함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북구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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