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청은 15~17일까지 남구청 4층 회의실 및 교통안전공단 이현자동차검사소에서 지역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자동차문화교실은 남구청 및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해 실시하는 것으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교육으로 이뤄진다.강의 과목은 에코드라이빙 및 자동차문화, 안전운전과 교통문화 분야는 이론으로 15,16일 남구청 4층회의실에서, 손쉬운 자동차 점검·정비는 현장실습으로 17일 교통안전공단 이현자동차검사소에서 실시된다.총 9시간 교육 중 60% 이상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지며, 교육 참가자에게는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자동차문화 교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동차문화교실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선진화를 위한 솔선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며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께서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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