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11일부터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에서 어르신 및 무더위 취약 군민들에게  ?시원한 물 나누기’자원봉사 활동을 한다.매일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시원한 병입 수돗물 500병을 지역 어르신 등에게 배부하여, 폭염기간 동안 무더위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게 된다. 봉사활동은 8월중 폭염 해제시까지 한다.봉사활동에는 다사읍 새마을 부녀회 봉사단을 비롯해 다사읍 여성자원봉사단, 다사읍 적십자, 다사읍 바르게 살기, 학생선도위원회 다사지부, 다사부녀방범봉사단, 대실역동화아이위시 부녀회, 다사읍생활개선회 250명이 참여한다.달성군은 2013년에도 시원한 물 나누기 행사를 시행하여 30,000병의 물을 배부하여 어르신 등 지역 주민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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