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산양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관련,지난 9~10일(1박2일) 추진위원, 주민, 공무원 및 용역수행관계자 등 36명이 참석, 전남 곡성군과 전북 임실군 면 소재지 정비사업을 완료한 지구를 견학했으며 산북면은 오는 17~18일(1박2일) 경남 남해군으로 견학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선진지 견학 대상지인 곡성군 옥과면과 임실군 관촌면은 거점면 소재지에 중심가로경관개선, 간판정비, 전선지중화, 면사무소 이전 및 신축 등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완료한 우수사례 및 시범지구로 추진위원과 지역 주민들이 많은 어려움과 난관을 이겨내고 완료한 사업지구다.이 지역 운영위원장은 산양면 추진위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했으며 성공적인 산양면 소재지 정비사업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이 사업 성공의 비결이라고 강조했다이번 견학을 통해 추진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민이 주도하고 이끌어가는 상향식 사업에 대해 개념을 잡는 좋은 기회가 됐다.문경시는 산양?산북면 소재지 추진위원과 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과 전문가 초정교육을 실시한 이 후에 추진위원들과 본격적으로 사업계획에 대해 회의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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