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오후 6시부터 구미시 양포동 구포경로당 스위트홈 도배봉사활동을 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이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을 펼친 삼성전자 자원봉사센터 올 3월 결성돼 36명의 회원들이 매월 2~3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배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이 8회째이다.이번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쉼터인 구포경로당의 도배, 장판, 낡은 전등 교체와 주변환경 정비로 어르신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줬다.장도익 양포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돌봄으로 우리의 마음과 지역이 풍요로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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