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경찰서는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례별 영상을 제작해 관내 노인정에서 홍보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관내 발생한 올해 사망사고 3건이 65세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했지만 대부분의 홍보가 노인들에게 실감있게 다가서지 못하는 점을 고려, 무단횡단 등 사례별 사고영상을 제작했다.남부경찰서는 관내 63개 노인정을 찾아 제작한 영상을 보여주면서 고질적인 교통질서 미준수 관행척결과 교통질서 확립 등 사고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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