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마성면 하계 환경정화활동 발대식

문경시 마성면 새마을협의회(조유환)·부녀회(이경애) 회원 30여명은 지난 14일 나실마을 앞 하천에서 환경정화활동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하계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이날 회원들의 적극적인 정화활동으로 마성의 대표유원지인 나실마을 앞 하천 일대는 쾌적한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여름철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김인갑 마성면장은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자연을 깨끗하게 지키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문경시를 경북에서 가장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마성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앞장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조유환새마을협의회장 및 이경애부녀회장은 “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성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마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일 4인 1개조로 편성,  8월말까지 하계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