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출항한 김관용 號의 항해가 거침없다.울릉 독도에서 돛 올린 민생정치가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김 지사는 약속의 땅 번영의 땅 경북건설에 모든것을 내걸었다.그의 꿈은 위대한 경북 만들기이다.모두가 잘살고 모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야 한다는게 이유다.김 지사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기기 위해 민선6기 시작과 함께 울릉도를 기점으로 7월10일 예천, 15일 경산, 16일 문경을 찾았다.16일 문경시를 방문한 김지사는 문경시 의회에 들러 이응천 의장 및 시의원들과 민생현황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점촌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센터 직원들과 팥빙수를 함께 나누고, 특히 기초연금신청접수 등으로 고생하는 사회복지 업무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지사는  고윤환 문경시장과 경북도의원 그리고 여러 기관장과 민생현황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미래 100년 비전토크’를 통해 문경시청 공무원들과 소통하면서 공감대 형성을 이루어 나갔다.이후 STX리조트에서 이루어진 도민선진화 새마을지도자 교육에 참석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희생과 헌신으로 지역을 위해 일해온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앞서 15일 경산시를 방문한 김지사는 먼저 시청에 들러 최영조 경산시장 및 도의원 그리고 여러 기관장과 민생현안을 놓고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민원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후 민원실 내에서 장애인들이 일하고 있는‘꿈엔카페모우’(2013년 10월부터‘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에서 장애인근로자를 고용해 운영하는 카페이다)에서 일일 바리스타 체험을 하며 장애인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사항을 들었다.그는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대접받는 사회적 환경 조성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경산시의회에 들러 이천수 의장 및 시의원들과 민생현황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경산시청 공무원과 함께한 ‘미래 100년 비전토크’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일등 교육도시 경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도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마음가짐과 공직자로서의 무한한 책임감을 강조했다.김 지사는‘타이코에이엠피’와의 MOU체결을 통해 기업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에도 박차를 가했다.김관용 지사는“비전토크를 통한 일선 공무원과 도지사의 교감이  도정 정책을 민생 구석구석에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도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들어 더 크고 더 강한 경북의 꿈을 완성하기 위해 민생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김관용 지사의‘민생현장-비전토크’는 취임식을 대신해 찾은 울릉도를 제외한 22개시군을 오는 9월까지 순회하면서 현장의 생생하고 진솔한 목소리를 도정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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