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다사읍 새마을부녀회는 16일  도시철도 2호선 다사·대실역에서 부녀회원 및 다사읍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교통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홍보하고, 아울러 폭염대응 요령, 냉방기 절전 방법, 도로명 주소 홍보, 주정차 문자알리미 신청안내 홍보전단지 등을 배부했다.한동선 다사읍 부녀회장은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매월 안전캠페인 및 문화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하철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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