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읍 금산1리(연산) 마을에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규모 50㎡)이 설치됐다.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은 마을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종이류, 병류, 캔류, 플라스틱)집하장, 영농폐기물(폐부직포,폐비닐)집하장 각 1동씩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사업은 친환경 성주군의『클린 성주만들기』지속적 추진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및 자원순환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설치 됐다.클린지도자 군 회장 백전현(61)은 농장 주변에 무단 투기나 방치하던 쓰레기들을 지정된 장소에 배출, 마을 환경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촌 만들기”에도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가졌다성주읍장(류태호)은 우리 모두가 주인이 돼 내 마을부터 솔선 참여 살기 좋은 고장, 친환경 농촌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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