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국내에서 중남미(잉카·마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박물관이 고윤환 문경시장, 김홍락 박물관장 및 이지하 새마을운동 세계화재단대표 이사 등 각계 유명인사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했다.박물관은 김홍락 박물관장이 지난 30여간 중남미 대사 시절 잉카·마야 문화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토기류(1,000여점), 목각기류(100여점), 고서적(200여점)등 2,000여점을 수집, 폐교된 구 문향초등학교를 활용·전시함으로써 문경시민 뿐만 아니라 문경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특히, 고윤환시장은 인사말에서 “경기도에 집중된 중남미와 관련한 박물관이 우리지역에도 개관됨으로써 우리지역의 전시문화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을 뿐만 아니라, 문경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하며 김홍락 박물관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잉카·마야 박물관 개관이 문경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또 하나의 문경명물로 발전되길 기원했다.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박물관이 고윤환 문경시장, 김홍락 박물관장 및 이지하 새마을운동 세계화재단대표 이사 등 각계 유명인사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했다.박물관..','http://www.dgy.co.kr/data/newsThumb/1405587657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