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상주지역 아동 3세대, 포도화동지역아동센터 등에 2,208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씨름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임모(18)군에게 인재양성비로 1,060만원을,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과 연계한 포도화동지역아동센터 개보수비로 948만원을, 화동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아동 2명에게 각각 생활안정비로 1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한편, 상주시 희망복지지원단과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012년 12월에 빈곤아동의 공동 발굴 및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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