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5월 15일~10월 15까지를 여름철 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호우?태풍?폭염 등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여름철 재난대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 및 읍면에 통보, 자연재난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민밀집지역, 예산천, 용계천 소하천정비 재해예방사업에 전 행정력을 기울려 주요 구조물 설치를 완료 했으며, 현재 일부 마무리 공정을 진행 중이다.   또한, 관내 포천계곡, 대가천 일원, 성주읍 시가지에 설치 운영 중인 재해예경보시설에 대한 가동상태 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으며, 마대, 말목 등 11종의 수방자재 26,000여점을 사전 확보, 읍?면사무소에 전진배치하고 구호물자 및 방역물자도 충분히 확보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누수 없는 상황유지로 여름 자연재난 발생시 선제적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철저한 사전대비로 주민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둔 현장위주의 방재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앞으로 예상되는 재해에 대비해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시설물 안전관리와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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