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안전행정부 주관 정부3.0 우수사례 홍보콘텐츠 경진대회에 도농 순환 일자리창출사업을 동영상으로 제작·출품해 1차 전문가 심사에 통과돼 2차 온라인 심사에 올랐다. 2차 온라인심사는 18일 오후 5시까지 시행하며 정부3.0 홈페이지(www.gov30.go.kr)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안행부는 각 기관이 보유한 정부3.0 우수사례를 알기 쉬운 홍보물로 제작, 국민들에게 정부3.0을 쉽게 전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본 대회를 개최했다.  홍보콘텐츠 경진대회는 각 기관에서 보유한 동영상?인포그래픽?포스터?브로셔?리플릿?웹툰 등 우수사례 홍보 콘텐츠 중 콘텐츠의 정책반영도, 전달력, 창의성을 기준으로 해 1차 전문가 심사에서 20개를 선정했다. 김천시 도농 순환 일자리창출사업 홍보동영상은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1차 선정작에 포함됐다. 김천시 도농 순환 일자리창출사업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의 일자리 및 인력정보를 공유해 도시취약근로계층에게 농촌일자리정보제공 및 농업기술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적기 인력을 제공, 일손 부족문제해결, 일자리 제공, 소득 창출로 일석이조,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이다. 박보생 시장은 “김천시는 정부3.0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연하고 능동적인 사고를 가지고 각 분야별로 다양한 실천과제를 발굴해 행정에 대한 시민 만족은 물론 지역발전도 함께 이끌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며, 김천시가 정부3.0 우수사례 홍보콘텐츠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온라인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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