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폭염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대구,경북 지역 노인복지시설에서 ‘사랑의 福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행사는 대구은행 박인규 행장을 비롯해 DGB동행봉사단 500여명이 참석, 지역 노인복지시설  28개소 어르신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덕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장수사진 촬영’ 행사도 동시에 진행됐는데, 이날 촬영은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추후 보정과 액자 작업까지 완료돼 전달된다. 대덕노인복지관 포함 대구지역 10개 시설과 포항 학산복지관을 비롯한 경북지역 18개 시설에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에 소요되는 비용 약 3천만원은 대구은행에서 설립한 DGB사회공헌재단에서 마련됐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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