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중국 위해시 환취구와 청소년 국제교류를 실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청소년 국제교류는 국제 우호협력 관계인 양 도시 중학생이 각 나라의 역사와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로 성장토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21일부터 25일까지 환취구 학생 16명이 대구 중구를 방문해 △중구근대골목 투어 △동성로,김광석길 방문 △고령개실마을 전통체험 △홈스테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중구 청소년 16명은 8월 11일부터 8월 15일까지 환취구를 방문한다.윤순영 중구청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의 국제교류가 양 국가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중구와 환취구의 우호증진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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