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 17일 오후4시 달서구청 대강당에서 곽대훈 달서구청장과 달서구 관내 초등학생 명예기자 35명,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날 위촉식에서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어린이 명예기자들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학교소식을 비롯하여 우리고장의 꿈과 희망이 있는 알토란 같은 이야기들을 마음껏 만들어 내 줄 것을 당부했다.기자단은 지난 6월 달서구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37개교 37명의 어린이(남 6, 여 31)가 선발됐다.어린이 명예기자들의 활동기간은 내년 7월까지 1년이며 분기별 꿈나무 소식지를 발행할 계획이다. 소식지에는 학교이야기, 동네이야기, 여행소감, 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글들을 소개하게 된다.또한 관내 주요시설 견학 및 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구정활동에도 참여하여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구정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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