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2014 미스 섹시 백(MISS SEXY BACK)` 선발대회 예선이 19일 낮 1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쇼핑몰 모델 , 배우, 기자,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인들이 참가해 `뒤태 미`를 뽐냈다. 허리 라인과 엉덩이를 부각시키는 수영복 차림으로 몸매를 과시했다. 일반적인 미인대회나 육체미를 알리는 피트니스 대회가 아니다. 건강미와 섹시미를 집중적으로 본다.이에 따라 올해 첫 대회이지만 관심이 쏠리고 있다.본선은 8월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예선부터 본선 수상자가 선발되는 과정을 특집으로 구성, 트렌드 E채널에서 2부작으로 방송한다. 수상 모델들은 속옷 브랜드 `섹시쿠키`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수상자 6명은 2015년 카탈로그 화보도 촬영한다. 수익금의 절반은 수상자들에게, 나머지 절반은 W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말라위 지역 기후난민 아동들을 위해 사용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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