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기면 정족2리마을이 다솜둥지복지재단에서 시행하는 2014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 대상마을로 선정돼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 8가구에 대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다솜둥지복지재단은 농촌지역의 소외계층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선정해 현지봉사활동을 통해 농어촌의 소외계층에 대한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집 고쳐주기 사업은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도현학 지도교수외 44명의 대학생 봉사단원이 자원봉사로 정족리 마을회관에서 숙식을 하며 화장실, 주방 등 보수가 시급한 곳에 대해 봉사활동도 가졌다.권영택 영양군수는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는 대학생 봉사단원을 격려하고 수박 등 간식을 제공하고“앞으로도 소외된 농촌지역의 저소득계층 가구의 주거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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