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경찰서와 연합으로  성주고등학교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별고을 힐링- 스토리를 추진한다.  별고을 힐링-스토리는 학교폭력, 왕따, 우울증, 집중력 저하, 인터넷중독 등이 만연한 요즘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뇌교육을 통한 집중력 향상 및 생명존중을 위한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고배려하는 문화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배움과 나눔이 있는 행복한 학교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민.관.경이 한마음이 돼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폭력,아동학대,가정폭력예방 등 4대악 방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협력 추진, 각종 안전사고와 학교폭력 사전차단에 앞장서기로 했다.성주군은 “긴밀한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 생활속에서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별고을 힐링스토리는 지난 3일∼21일까지 11개(초.중고) 학교 2,05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