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안동경찰서장은, 지난 11일 도산파출소를 시작으로 21일까지 관내 15개 지·파출소와 7개 치안센터에 대한 초도방문을 마쳤다.김 서장은 이번 초도방문을 통해 중점 치안상황 점검과 현장 경찰관들에게 4대악 척결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조직 내 존중 문화정착, 엄정한 법집행, 유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 지역 주민의 공감과 신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서장은, 지·파출소 방문에 이어 태화동에 있는 대한노인회, 북문동에 있는 안동향교회관, 남선면 현내리에 있는 유은복지재단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재단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어르신과 아동 및 장애인 등 상대적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려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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